새벽예배 (10월 3일) 에베소서 6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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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6 15:10 조회4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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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마땅히 지켜야 할 윤리도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누구나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성애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다스리고 번성하는 복을 주셨고 누리게 함과 동시에 

자식은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고 섬기도록 지으셨습니다. 

이것이 윤리입니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타락된 인간은 윤리도덕을 저버리고 살아가지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대로 살아가라고 바울은 교훈합니다.

 

자녀들은 부모님께 주 안에서 순종하고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장수의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부모는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가정의 머리로서 모든 것을 결정할 때,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편견으로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교훈과 훈계를 기준으로 양육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종하듯 

이 땅에서도 허락된 권위에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온 마음을 다해 그 뜻을 행하고 섬기는 것처럼, 

일터의 권위자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디서나 화목한 노사관계를 이루고 유지할 때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 예명식구들 즉, 하나님의 사람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어 

밝은 사회,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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