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0월 5일) 에베소서 6장 18-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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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6 15:15 조회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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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사회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성도들의 "영적 지침서"와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서 올려드리니 꼭 가슴에 새기시고 승리하는 영적거장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선택하셨고 나의 죄를 위하여 

독자 아들을 이땅에 보내시어 아무 죄없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시고 자녀삼아 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사랑을 믿고 그 사랑안에서 살며, 

사랑의 빚을 갚기위해 이웃에게 하나님나라를 전파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찬송이 되어

하나님의 소원과 꿈을 이루어드리는 우리들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안에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 속사람이 믿음으로 강건해지게 하시고,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고 새사람을 입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헐어진 것처럼 

우리 안에 미움, 다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게 하시어 

주 안에서 주가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주님의 몸인 교회 공동체를 잘 세워나가되 

서로 연합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빛의 자녀들이 되어 주님의 기쁨이 되는 열매 맺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성도들이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영적 군사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기는 오직 말씀과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채우고 성령안에서(영적 정보 통신망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사단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습니다) 내 뜻대로가 아니라 주 뜻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는 우리들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 나라 확장하며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으로 삶 가운데 은혜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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