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0월 7일) 빌립보서 1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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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6 16:07 조회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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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마음에 품고 생각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편지를 쓰는 이유를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정체성)와 하늘에 속한 사람임(소속감)을 정확히 알았기에 

어떠한 형편 속에서도 환경에 매이지 않고 또 많은 사람들이 대적하고 시기해도 감사할 수 있었고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감사할 수 있었으며 또 기도와 간구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구원의 은혜를 전할 수 있기에 감사한 이유를 전합니다. 

 

빌립보 교회는 복음의 교제를 가지고 있었고, 복음을 이해하고 전파하기 위해 애쓴 즉, 

복음을 위해 존재하며 세워진 교회였고, 성도들은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었기에  

바울은 착한 일(복음)을 전할수 있었고,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기에  

감사하고 기뻐하였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위해 기도하되 사랑과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해지고 선한 것을 분별하도록 기도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야 하기에 선한 것을 분별할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예명식구들도 구원의 확신과 하나님의 사람들로 감사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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