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감옥에 매인바 되어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당한 일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5장11절 말씀처럼 욥의 고난, 인내 후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반전과 같이 

바울의 일 또한 놀라운 반전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오히려 기뻐하고 또 기뻐하며 이 일을 반전이라고 말하면서 기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울이 감옥에 갇히므로 감옥(시위대)안에서 만나는 병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니 

이제 그들이 신이라고 믿었던 로마황제가 신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복음)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임을 믿고 많은자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기에 기뻣습니다.

바울은 환경에 매이지 않고 오직 그 안에 있는 생명(예수 그리스도)을 전하는 것으로 기뻐합니다.

또한, 시위대 밖에서는 바울이 감옥에 갇히므로 바울을 대신해서 믿음의 성도들이 그 사역을 이어받아 

더 뜨겁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또 어떤이들은 바울선생의 영향력에 대한 시기와 다툼으로  

바울이 전한 그 예수를 너도 믿어봐라 라며 조롱하나 그 말로 인해서도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전파되니 

그것도 기쁘다 말합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게 하기 위해 세상의 기준으로는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것들조차 사용하시고, 

질그릇 같은 우리들을 통해서도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라 사용하십니다.

우리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마음속에도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