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세워진 존재목적은 '그리스도 안에서' 입니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전 인줄 알지못하느냐 말씀하신 바와같이 우리 또한 무형 교회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어떻게 세워졌을까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우리가 그 보혈(십자가의 사랑)을 믿음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우리는 구원받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신 것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섬겨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2~4절 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죽기까지 낮아지신 것처럼 우리도 낮아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이되기까지 겸손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기를 원하시는 기도를 하셨고 

제자들의 발을 친히 씻기셨습니다.)

우리 삶을 주님께 맡길때 (시편 37: 4~6, 시편 50:15) 더 좋은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은 죄악에 물든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도 사랑해야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나눌때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은혜가 있음을 믿기에 

오늘부터 더욱 주님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고 겸손히 서로를 세워나가는 복된 주일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