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0월 11일) 빌립보서 2장 12-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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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6 16:18 조회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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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의 영향을 받습니다. 

선한 영향도,악한 영향도 받는데 나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을 믿고 따르다가 

그 사람이 어려운 일이든지 불행한 일을 당할 때 우리는 회의가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바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적성장 이루길 귄면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간 바울을 보고 딜레마에 빠진 빌립보교회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 

 

먼저 바울은 감옥에 갇힌 자신을 보며 근심하지 마라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려는 인간의 노력조차도 인간 내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행하심으로 가능하다. 

내 안에 꿈꾸고 소망하며 열망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심리상태로 예수 믿지말고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선포된 말씀, 

기록된 진리의 말씀만 믿고 나아 가라고 권면하며 오직 복음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신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생각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부르시고 

소명따라 살아갈 때 갇혀있는 환경과 상관없이 기쁘고 기쁘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감격과 부르신 소망에 따라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도 없이 날 구원하신 사랑과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라고 권면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을때 원망과 시비가 없이 일할 수 있고 영적 성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의 본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가 만나고 예배드리고 교회를 세우는 모든 일들도 주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구원에 은혜 감사하여 섬길 때 예명의 공동체는 아름답게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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