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0월 18일) 빌립보서 4장 8-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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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18 17:46 조회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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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마지막으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먼저 내면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되길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한  마음으로 공동체 안에서 

서로 섬기며, 사랑하며, 칭찬하며, 덕이 있고, 기림이 있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가라고 권합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 교회(바울이 개척한 교회)는 사도 바울을 통해서 

전도를 받고 양육을 받았습니다.

너희가 배운대로 생각하고 행하라 한 바울의 말처럼 우리들도 믿고 행하지 않으면 

은혜를 받을 수 없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도 볼 수 없습니다.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자족하는 삶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말씀처럼 철저히 내게 능력 주시는 주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간증하면서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살아갈때 이렇게 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바울이 빌립보 성도들에게 권하는 말씀이 곧 우리의 말씀되어 우리의 내면에도 오직예수!!  

성령충만으로 주가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맡겨진 하나님나라의 일들을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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