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0월 19일) 빌립보서 4장 14-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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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0-23 21:12 조회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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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는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뜻하지 않은 도움을 받은 후의 감격과 감동은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그 도움 속에는 그 사람의 사랑과 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자신을 도와준 빌립보 교인들에게 자신이 당하는 괴로움에 함께 동참(고난에 함께 동참하며 물질로 헌신)

하여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세운 빌립보교회의 교인들에게 영적인 은혜를 끼쳤던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투옥되서 어려운 형편에 있을때 빌립보 교인들은 에바브로디도를 돕도록 보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질로도 헌신을 했습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빌립보교인들의 물질적 후원이 물질뿐 아니라 하나님의 대한 사랑의 헌금이요 

영적 후원이요 그들의 헌신과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하늘의 계좌에 

쌓아두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눅 6: 38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준 것을 받음으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너희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자신이 어려울때 도운 것처럼 그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되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을 믿고 확신했습니다.

 

이 복음이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세세무궁토록 흐르고 전파되고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값없이 생명을 주시고 영생의 은혜를 주신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감사하여 

사랑과 나눔을 생활화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하심과 동행하심이 영원무궁토록 함께 하기를 축원했습니다.

이 기도와 축복이 우리 예명의 식구들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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