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빌립보서에 이어  사도바울이 쓴  고린도전서를 강론하겠습니다. 

교회의 창립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설립(개척)했습니다. 

소아시아에서 복음전하다 아덴에서 쫒겨와 고린도(상업도시)에 가서 고린도교회를 개척하게 되었고 

교회 복음전하다 에베소에 가서 있던 중에 고린도 교회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바울이 동역자 디도를 통해 

편지를 보내게 된 서신서 입니다. 

디도를 통해 보내는 편지가 고린도전서, 바울을 통해 보내는 편지가 고린도후서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절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이라고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권위를 부여받아 복음증거의 사도로 부름 받았다고 

자신의 정체성을 언제나 먼저 밝힙니다 

고린도 지역에 교회가 세워진 것도 바울이 그 지역에 간 것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 

계획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고린도는 항구도시이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상업도시라 재정이 풍부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타락하고, 

음란한 도시였습니다.  이러한 죄악된 곳에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셨는데 (우리 예명교회를 세우신 목적도..)

죄인을 불러내어 구원하시기 위함이고, 정화시키고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구원의 방주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은혜와 평강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어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며 깨어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에게 하나님은 은사를 주시고 승리케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예명 식구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안에서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시는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