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1월 9일) 고린도전서 9장 13-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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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1-10 11:56 조회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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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사도로 인정하는 것을 지식적으로 지적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들을 통하여 생계가 유지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말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합니다.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말씀처럼 구약에는 레위인과 제사장은 

일하지 말고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었고ᆢ

"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라는 주님의 말씀에 

최고의 권한를 두고 하나님은 교회 성도들이 복음 전하는 자들의 필요를  채워줄 것을 

명하셨습니다.라고 하면서 사도들은 재정의 후원을 받을수있다고 설득력있게 편지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주의 종들이 성전에서 하나님집을 견고하게 세워갈 수있도록 도울 때 

성도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복음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한 바울은 당당하게 물질의 후원을 요구할 수 있으나 

그 정당한 권리를 쓰지 않았고ᆢ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기에 복음전하는 삶이 가능했기에 받을 공로 없어도 

마땅한 의무를 다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상을 받겠노라고" 그들에게 

권리를 포기하고 내가 만난 주님이 주신 자유와기쁨을 누리는 영혼사역에 사명만 감당했던 것입니다.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이시대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고 목회자들도 바울의 사역을 본받아 

이를 위하여 일하지 말고 또 성도들은 주님사랑 받았기에 사랑에 빚진자로  말씀대로 살며 

맡겨진 의무를 다하여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고 성도님들은 다 영육간에 복받는 삶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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