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1월 10일) 고린도전서 9장 19-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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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1-10 11:59 조회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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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만, 이 시대 교회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우리들에게 보고 듣고 확실히 알고 바르게 믿기 위해 

쓰신 말씀입니다.

 

바울은 복음전파라는 목표를 위해 전략과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바울은 복음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유대인과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그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가가 복음을 전했고,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들에게 

맞게 다가가 그들을 구원하고자 했습니다. 

바울은 오직 복음의 대한 열정과 구원에 대한 열망이 있기에 현실적응 

그리고 절제하며 증거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또한 자신을 쳐 복종함으로 예수님께서 종의 모습으로 사역을 시작하셨듯이 

바울 자신도 모든 사람의 종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렇기에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와 권리를 포기하면서까지 복음을 전했는데 

바울이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오직 영혼을 위함이요,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바울은 목적과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절제하며 나갔습니다.

운동장에서 경주하는 사람들을 예를 들면서 그들은 오직 상을 바라보며 

고된 훈련속에 절제하여 푯대를 향해 달려가 상을 받듯이, 바울 역시 

고된훈련과 영혼구원 위해 하는 모든일들이 즉, 삶과 사역이 일치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기에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운동선수와 같이 모든일에 복음을 위해서 

훈련하며 절제하며 최선을 다하였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처럼 우리도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고싶은 것을 먼저하는 것이 아닌 

목적과 방향을 알고 절제하며 나를 쳐서 복종하며 나아가, 마지막 때에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저와 우리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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