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 11일) 고린도전서 10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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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1-20 19:08 조회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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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영혼의 거울입니다. 바울은 구약을 통해 지금을 사는 우리들에게 영적 거울로 

자신을 살펴보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고 바울은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라고 말씀하시면서,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또 이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반석에서 나온 물을 마신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먹고 마신 

것이며 이것은 곧, 예수님의 구원의 은총을 받은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들이 출애굽 할때 구원도 받고 세례도 받았건만, 하나님만 바라보지 못하고 

사람들을 통해 시험들고 원망하고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의 많은 이적을 체험하고도 

믿음이 없어 믿지 못하고 교만하여 죄를 반복하여 짓고 살고 있었음을 전하며 

바울은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를 교훈삼아 죄를 멀리하라고 권면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 하는데 그들은 옆에 있는 

사람을 보며 함께 원망, 불평 하였던 것 입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들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고 하시며 성경에 

기록된 것을 보고 거울 삼으라고 귄면하셨습니다.  

 

말씀은 우리의 영적 거울이니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듣고 우상숭배, 음란, 

교만, 하나님을 시험함 등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주 넘어진 것을 본보기로 삼아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예명식구들은 더욱 겸손하고 늘 하나님 전을 가까이 하며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여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 승리하는 삶들이 되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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