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 13일) 고린도전서 10장 23절 - 11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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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1-20 19:13 조회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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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건 결코 간단하지도 단순하지도 않습니다. 

성도들은 모든 것을 할수있는 자유가 있지만, 그 자유를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오늘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권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칙으로 삼아야 할 첫번째 자기 인생법칙의 모토라고 

고백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항상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유익이 되는 눈으로 세상을 보며 살아갈 때 

바울은 자신에게 큰 기쁨이 되었고 복음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울은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많은 기쁨을 나눠주는 자가 되라고 권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두번째 인생 법칙에 모토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먹고 마시는 것, 남을 배려하는 것조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매일 먹고 마시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기회로 삼았다고 권하는 

바울을 통해 우리예명식구들도 하나님영광을 위해 하는 모든  삶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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