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1월 17일)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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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1-20 19:23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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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질문에 대한 바울의 답변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부한 교회이고, 신전이 있던곳, 우상을 섬겼던 도시에 있는 

교회이다보니 신령한 은사를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은사를 받고 신령한은사파, 육신파 등으로 파당이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기에, 

이방인이었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신령한것을 알기를 원한다"고 하며 

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이 끄는 그대로 

끌려 다녔다" 라고 하면서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믿음이 실족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서  

영혼을 살리고 교회 덕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공동사역이니 하나입니다.

 

바울이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하신 것처럼 우리도 성령안에서 받은 은사대로 섬기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영혼을 세우며 교회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은사는 한 성령안에서 교회에 유익을 주기위함임을 알고 

은사대로 섬기며 열매맺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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