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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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1-20 19:29 조회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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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는 지역적으로 우상신전이 많았고, 부유한 항구도시지만, 이방사람이 

많은 곳이어서 하나님께서 은사를 많이 주셨으나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몰라 

은사를 무질서하게 파당을 지으며 사용해서, 교회분열이 생겼고 그결과 바울은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천사의 말을 하고, 은사를 많이 받아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규정짓는 근원적인 동력입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사이는 사랑이라는 관계를 통해 이루워집니다.

 

그리고 온전한 사랑은 영원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이기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안에서 

모든 것을 믿고 바라며 나아갈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주셨고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믿음 생활하는 우리들은 

그 크신 사랑을 받은 자 답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인도하시기에 오늘도 감사하여 

삶의 현장에서 예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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