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1월 22일) 고린도전서 14장 13-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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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1-27 20:06 조회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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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님의 몸 된 전을 섬기도록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은사는 공동체를 위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전하는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전하면서 은사는 또 공동체에 절제와 질서대로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 

교회 유익을 주라고 권합니다.

 

또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이 들으면 알아 들을 수 없으니 대상과 필요에 따라 잘 사용해야 

한다고 권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깨달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우리 힘으로 

전할 수 없음을 아시고 우리에게 은사는 주셔서 지혜롭게 잘 사용하여 교회 덕을 끼치라" 

하십니다.

 

그리고 바울은 예언의 은사를 통하여 믿지않는 자들이 책망받고 마음속에 숨긴 것이 들어나 

자신이 죄인임을 드러나게 되고, 또 말씀을 전하는 은사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전하게 됩니다. 이렇듯 바울은 은사를 주신 하나님을 위해 은사는 사용되어야 하고 

우리 지체들은 주신 은사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임재를 전해야 한다고 권합니다.

 

그리할때 고린도 교회처럼 받은 은사가 많아 성도간에 다툼도 분열도 파당도 일어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나는 걸 믿으시고 우리 예명식구들은 하나님 주신 은사대로 질서있고 

지혜롭게 사용되어서 언제나 하나님만 높이는 예명공동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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