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2월 25일) 고린도후서 12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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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2-26 21:26 조회4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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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교회에 거짓 사도들은 세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을 자랑함으로 인해 

믿음이 약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혼란 스러워함을 보고 바울은 자랑이 무익한 

것을 알지만 고린도교인들을 위해 그리스도를 높이고 지체를 구원하기 위해 

부득불 자신이 경험한 주의 환상과 계시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놀라운 영적 체험이라도 그리스도를 높이는 자랑만 유익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단도 하늘에서 불을 끌어내리는 표적도 행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표적이나 이적 따라 가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말씀 깨닫고 

순종하는 나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복된 길입니다.

 

바울은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라고 하시며 내가 약할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크게 나타남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내려놓을때 주님은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교만할까봐 육체의 가시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이것은 우리를 낮추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하신 계획을 이끌어 가시는 방법이고,내가 약함을 인정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참고 견디며 그리스도께 붙어 있을때 하나님의 능력이 가장 크게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나'를 내려놓고 고난은 '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통로입니다.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자랑하는 우리가 되고 끝까지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우리예명식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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