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2월26일) 고린도후서 12장 11-21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1-12-26 21:28 조회399회 댓글0건

본문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거짓 사도들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사도 됨을 

증명하고, 사도로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과 재정적인 지원도 

받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고린도교인들을 자신이 낳은 영의 자식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면서 나가는 것처럼, 또한 바울을 

본받은 디도처럼 너희도 하나님말씀 듣고 순종하고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아 사랑의 

수고를 해야 한다고 전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아닌 지체들을 온전히 세우기 위해 하나님 앞에 부름받았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받은 우리들도 우리가 하는 모든일의 동기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합니다.

모든일의 동기는 십자가 여야 하고 영혼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며 세우는 일이여야 

합니다. 

그 일로 인하여 때로는 비난과 오해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지체들이 성장할 수 

있다면 마땅한 권면과 훈계로 바르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하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고 주님이 우리의 선한 동기를 알아주심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지체들을 위해 더욱 수고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때 하나님 나라가 더욱 아름답게 이루워져 성장해 나갈게 있습니다.

우리는 동일한 성령안에서 동일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들이니 함께 주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마땅히 수고하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