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2월 27일) 고린도후서 13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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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01 19:50 조회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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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본문은 고린도 교회에게 주시는 마지막 결론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분란을 일으킨 사람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보내며 

권면의 말을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거룩함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교회의 거룩함을 위하여~~

1. 죄를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회개하지않은 죄인을 교회안에 그대로 

허용하기에 교회가 타락합니다. 

교회는 순결한 몸, 성령의 거룩한 전, 하나님이 임하셔서 좌정하시는 곳이기에 

죄인이 회개하도록 바르게 지도해야 합니다.

회개를 하도록 권면하고 지도할때 그 영혼이 구원받고 교회의 거룩함도 지켜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우리의 믿음이 참된 믿음인지 스스로 돌아봐야 합니다.

교회가 거룩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가짜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 많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하고 교회 다니면서 문제가 야기될때마다 인본주의, 혼적인 

자기생각으로 주장하고 파당을 짓다보면 교회분열이 되고 교회의 거룩함도 

성도들의 연합도 잘 안됩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신지 스스로 돌아보고 참된 믿음으로 나아가야 거룩함을 

회복합니다.

 

3.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해 거룩함을 이루도록 힘써야 합니다.

바울의 권면과 기도를 듣고 고린도교회가 변화되어 가듯이 우리들에게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온전하니(딤후3:16-17)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이 교회가 온전한 거룩함에 이르는 길입니다.

 

바울은 마지막으로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기뻐하고, 온전하게 믿음안에 서고, 

한마음을 품고 서로 화평하라고 당부하면서,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라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거룩함을 위해 애쓸때 천국이 우리안에, 교회에 가득할 것입니다.  

주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마무리하는 이 말씀과 축복이 그대로 우리 예명교회에, 우리 성도들에게 

이루워지길 소원하며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교회와 성도님들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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