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이고 복음은 

교회가 누리는 평강의 근원입니다.

오늘부터는 골로새서를 강해합니다. 

골로새교회는 소아시아 변방에 세워진 교회로 바울이 에베소에 가서 

2년간 선교하다가 선교비가 끈어져 배를타고 선교하던 바울은 

선교비가 없어 선교가 묶여있던 중 심령에 복음의 열정이 불타 

에베소에 다니다 두란노라는 서원을 빌려 복음을 가르쳤고 그 때에 

은혜받은 자들이 요한계시록에 일곱교회를 세우게 되었는데 그중에 

한사람 에바브로디도가 세운 교회가 골로새 교회입니다.

그 당시 골로새 교회는 부자였다가 시골 변방으로 변해버리자 

그 상황으로 인해 마음이 눌렸고 그래서 잘 나가는 사람들의 문화를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교회에 들어와 교회의 문제 즉 천사숭배, 

금욕주의, 율법주의, 쾌락주의 절기등 혼합주의에 빠져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낙심하게 된 에바브로디도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간

(물론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운데) 스승 바울을 찾아가 이러한 교회사정을 

말하게 되고 그것을 들은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쓴 것이 골로새서 입니다. 

편지목적은!

땅에 것으로 집착 해석하면 열등감에게 사로잡히고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기에 

골로새 기록목적은 하늘에 관점으로 보고 생각하라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고 원망,불평하는 땅의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복음의 본질을 기록한 목적 입니다.

교회의 메세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여야 하며,

가치관도 하나, 복음도 하나, 언어도 하나여야 합니다.

우리도 내가 하는 모든일이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하는지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에 

관점을 두고 모든것을 해석할때 지금은 모르지만 돌아보고 지나보면 

아!!  하나님의 은혜였어 고백되어지게 됩니다. 하늘 관점으로 보고 생각하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