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2월 31일) 골로새서 1장 21-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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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01 20:03 조회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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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광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바울의 말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전에 어두움에 

살던 우리들, 하나님 없이 살던 우리들, 옛사람으로 살아가던 우리들, 

흑암에서 헤매이던 우리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셨으니 이제 우리는 하나님 자녀로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옛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꿔지지 않기에 

우리는 날마다 예배드리기에 힘쓰고 늘 기도에 힘쓸 때, 우리는 콩에게 

물을 주면 보여지는 것 없지만 콩나물로 자라듯이 우리도 변화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과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고 작은 예수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유일한 소망은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것은 교회를 통하여 복음을 듣고 그대로 행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되며, 우리는 또 이웃에게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부르시는 목적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하심입니다. 

그리스도의 귀한 희생을 통해 교회에 부르신 하나님의 뜻과 열심을 알기를 원합니다.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우리 예명식구들! 주님을 만나 복음의 증인이 되고 주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삶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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