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월 2일) 골로새서 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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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09 22:41 조회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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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맺어진 

열매가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세워진 것이 교회이고 교회를 통하여 

저희들이 말씀을 듣고 배움으로 또 세워진 것이 교회.. 저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열매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입니다.

주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우리안에 보물인 주님이 임재하여 계시기에 저희들도 주님의 보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우리 안에 충만하여지길 원하고 믿음이 충만해질 때, 

우리는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견고하게 

세워 일하십니다.

 

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말씀에 뿌리를 깊이 내리도록 매일 말씀 읽고, 하나님과 대화하듯 기도하고 

언제나 신실하신 언약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할 때, 하나님의 뜻을 밝히 분별할 

수 있고 하늘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안에 임하게 됩니다. 

 

우리 예명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믿음에 굳게 서고 교훈을 받은 대로 순종할 때 교회 부흥과 성도들 가정의 

평안과 형통이 임하실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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