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월 4일) 골로새서 2장 16-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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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09 22:47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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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하시며 유대인들이 

지켰던 절기, 철학, 혼합주의와  사람들은 신비적인 것을 따르기에 

신비적인체험, 헛된속임수 등을 경계하라 하십니다. 거짓교사들은 

이런것들을 지키지 않는다고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하며 

비판(원어로는 심판)하지만, 예수님도 우리를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으신다고 이사야 말씀을 통해 이야기 하셨듯 심판은 하나님만 

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모든것은 실체가 아니라 없어질 그림자요 실체는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라 말씀합니다. 

그림자는 빛이 오면 없어집니다.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이끄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구약에는 짐승이 제물되어 제사를 드렸고, 신약에는 예수님이 제물이 

되셨으나 지금은 우리가 산제물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기에 구약의 규정을 지킬 

필요가 없으니 이것으로 거짓교사들이 사람들을 판단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말씀하시듯 우리안에는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빛(생명)이 들어갔기에 우리는 자라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거짓교사들의 육신의 판단에 따르지말고 그들이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의로 살아난 자 이기에 

율법에 매일 것이 없습니다. 

사람의 가르침을 따를 필요도 없습니다.

바울은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하십니다. 

이제는 우리를 모든 멍에에서 끊어주시고 자유케 하신 주님이 있기에 주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면 됩니다. 

예수 생명으로 우리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이 되고 성도가 되는것이고 진리안에서 자유하며,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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