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월 5일) 골로새서 3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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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09 22:49 조회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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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대한 답 입니다.

 

바울은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우리는 믿고 구원 받았으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 되었으니 우리도 주와 함께 죽었고, 다시 살아나실때 

함께 살리심을 받은 것처럼 우리가 믿고 구원받고 세례받을때 ᆢ

나는 과거 죄로부터는 죽고, 현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 새생명을 얻고,

미래는 재림의 주님이 나타나실때 내가 승리의 영광을 누리며 살 것임을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생명을 얻은 우리들은 그 생명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땅에 속한 것들을 추구하지말고 ᆢ땅의 지체 즉, 옛사람의죄악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우상 숭배> 개인적인 것과,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것ᆢ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입의 부끄러운 거짓말>을 하지 말고 이제는 

더이상 옛사람이 아니니 이땅에 속한 것 추구 하여 죄짓지 말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속한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러한 땅의 지체를 죽여라, 이제는 모든 것을 벗어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새사람을 입었으니 새생명은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것이고, 주님 형상대로 새롭게 되었으니 우리들은 마땅히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이젠 새로운 생명을 얻고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들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거룩한 속성을 닮아가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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