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월 9일) 골로새서 4장 10-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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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09 22:58 조회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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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세워진 존재 목적과 성도들이 간구하며 수고하는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교회는 첫째, 하나님 나라를 위해 수고해야 합니다.

우리안에 어둠이 떠나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이 땅에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짐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바울은 오늘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

하며 자신을 도왔던 동역자들에 대해서도 인사를 합니다.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유스도는 유대인임에도 

은혜를 받으니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고 

바울에게 위로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굳게 

서기를 기도하는 에바브로디도와 누가와 데마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들처럼 우리들도 하나님 나라에 믿음의 동역자이고 목회자의 동역자들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하시고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라고 하십니다. 

아킵보는 평신도에게 제자훈련을 시키는 사람이며, 눔바는 평신도 여자 리더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대로 섬기고 교회를 아름답게 

이뤄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서로 문안하고 말씀으로 교제해야 합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성경이고,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도 성경(말씀)입니다.

우리 내면에 말씀이 깊이 뿌리내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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