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1일) 빌레몬서 1장 15-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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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21 15:47 조회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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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몬서는 바울이 빌레몬에게 보내는 개인 서신서 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혔을때 그곳에서 오네시모를 만나, 복음을 전하니 오네시모가 은혜를 받고 회심하여 

바울의 영적 아들이 되었고 또 바울의 심복이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관계 회복된 오네시모를 사람과의 관계에서 묶여있는 것 즉, 빌레몬의 종으로 있을때 훔쳐 달아난 돈을 

보상하기 위해 바울은 빌레몬에게 편지로 오네시모가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

하라" 하며 오네시모의 빚을 바울 자신이 갚아준다고 하면서 그를 용서하고 이젠 형제로 받아주라고 부탁합니다.

 

오늘 바울은 오네시모에 대한 마음을 다 밝히고, 빌레몬이 그의 서신에 답으로 순종할 것도 확신했습니다. 

믿음의 관계는 서로에게 기쁨과 평안을 줍니다.

우리에게도 이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으면 하나님께서 더 크고 영원한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순종을 통해 우리에게 큰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우리 예명식구들의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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