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2일)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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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21 15:53 조회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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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는 바울이 53년경 디모데와 함께 가서 그곳 유대인의 회당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데살로니아교회는 처음에는 회당에서 시작하여 은혜받은 야손의 집에서 세워지게 되어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게 되었고 바울의 전도결과 경건한 헬라인의 큰무리가 믿게 되었습니다. 이를본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켰고,  그래서 바울은 밤에 돕는 동역자들에 의하여 피신하는 환란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곳에 실라와 디모데를 머물게 했고, 바울은 3주를 머물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바울을 쫒아낸 유대인들의 핍팍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까지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상황속에서 디모데를 통한 교회의 기쁜소식을 듣게되어 편지를 씁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의 성도들은 "환란중에도 신앙의 동요를 받지 않았고 성도간에 사랑이 더욱 돈독했기에 

"바울은 교회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며 나갈때 내가 주님을 만났는지와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믿음의 

역사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사랑의 수고를 해야 하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기억하실만한 수고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동역자요 목회자의 동역자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하시며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하시며 데살로니가 교회가 재림에 대한 사모함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우리도 은혜의 확신을 가지고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는 믿음의 식구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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