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3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12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21 15:56 조회388회 댓글0건

본문


1952년에 플로랜스라는 수영선수가 영국 해협 횡단에 도전했습니다. 그날은 차가왔고 안개가 

짙었습니다. 결국 첫번째 도전은 실패했고 훗날 도전에 성공했을때 실패의 이유를 설명하는데 

육지가 보이기만 했어도 끝까지 했을텐데.. 추위때문도 피로때문도 아닌 목표의 부재였다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분명한 목표가 보이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인생의 분명한 목표가 있으면 현실의 환란이나 고난과 핍박속에서도 견디고 달려갈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받는 고난과 능욕을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의 사역은 자신으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고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이니 고난을 받아도 마음에 인내와 

기쁨이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애뜻한 사랑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교회를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무조건 사랑했습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흘러 들어왔기에 바울도 그 사랑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성도들에게 흘려보냈던 것처럼 우리도 받은사랑 예수사랑으로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이번에는 아버지마음으로 귄면합니다.교인들에게 거룩하게하고 바르고 올바르게 살아가라고 

가르치고 몸소 보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셨을까요? 하나님 나라로 부르시고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거룩한 주님 속성으로 살아가길 소망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