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4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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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21 16:26 조회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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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늘 말씀대로 살며, 

기도로 성령충만한 삶 살기를 원하고, 이땅에서도 하나님 뜻이 이루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주일 예배에 우리가 드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신앙고백, 찬양, 기도, 헌금, 자신을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응답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말씀을 받을때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라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감사하라면 감사하고, 

비전과 소망을 가지라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때 우리의 삶을 주님이 주도 면밀하게 

인도해 가십니다.

우리가 정말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았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말씀을 들을 때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듣고 와~~  감동 받고 은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돌아보십시요! 

사람의 말로만 듣고, 나의 필요나 위로의 말씀만 듣는 것은 아닌지요!

 

오늘 본문말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말씀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과 뜻이 무엇인지..그리고 나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들어야 

우리 신앙생활이 변화되어지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예명식구들..오늘은 우리의 신앙관을 돌아보는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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