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5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3-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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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21 16:29 조회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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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에 대해 듣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말씀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내릴 때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고,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복음 전하는 자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했다" 라고 하시며 비뚫어진 이스라엘의 신앙을 꼬집어 말하며 데살로니가 

교회가 이렇게 동일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에 절대 앞장서면 안됩니다. 우리 마음에는 죄를 구별하고 오직 그리스도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또한 하나님의 뜻에 대한 구별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가고 싶었으나 사탄이 막아 실패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일을 분별했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것을 잘 알고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하신 것처럼 우리도 진리이신 주님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명식구들  오늘도 삶 속에 주님이 증거되는 믿음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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