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19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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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21 16:38 조회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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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마지막 때를 사는 너희여 깨어있으라!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재림의 주님을 준비하는 신앙으로 살아가라" 권면 하십니다.

 

그렇다면 재림의 시기는 언제일까요?

"때와 시기는 하나님 소관이니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 도둑처럼

예측하지 못하는 때에 그날이 임하지 않도록 빛의 아들로 살아가라 " 말씀 하십니다.

 

성도는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의 아들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특권과 책무입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항상 근신하여 깨어있으라 하시는데, 근신하라는 말은 군인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보초를 서는 것처럼 그렇게 깨어있으라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영적으로 무의식, 무감각 상태에서 벗어나 판단력과 분별력을 가지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로 무장하라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삶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임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안에 거하여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셔서  구원의 은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성도간에 서로 사랑하며 서로 위로하여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기독교는 나를 아는 종교입니다.

오직 예수가 내 안에 함께 계시기에 주님과 동거동락하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주님 사랑합니다."

고백하며 살아갈 때 깨어있는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믿음생활인 것을 믿고 이렇게 사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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