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 20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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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1-21 16:41 조회3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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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재림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마지막 으로 권면합니다.

 

* 교회에 주시는 권면말씀은!

첫째, "너희끼리 화목하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하지 말고 정죄,비판하지 말고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양보하며 화목해야 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셋째, "선을 따르라" 

선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바 되었으니 선한 영향력으로 믿음생활하라 권하십니다.

 

* 개인에게 주시는 권면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3대수칙!

첫째: 항상 기뻐하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환경은 변하지 않더라도 내면에서 생명이 있어 기쁨이 넘칩니다. 

둘째: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얻는 도구이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힘입니다.

셋째: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는 은혜를 받은 자만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때 어둠은 물러가고 평강은 찾아옵니다.

또한 우리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영위해 나갈 때 우리를 통해 이 땅에 예수 향기가 가득하게 됩니다. 

 

바울은 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성화의 과정입니다.

성막의 지성소까지 들어가는 단계가 있듯이 우리도 성화되어 거룩한 단계까지 들어가는것이 하나님성품으로 사는 것입니다.

날마다 깨어 기도하고 성령충만 해야 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나에게 집착하지 말고 주변을 돌아보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거룩한 삶으로 성화되어 서로 격려하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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