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1월22일)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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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0:28 조회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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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종말론적 신앙관을 갖고 신앙 생활하는 이시대 성도들에게 미혹의 영에 속지 말라고 교훈하며 

이단 대처에 승리하는 방법도 가르쳐주는 본문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주님의 재림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알라고

권면하면서 재림은 구원의 완성이요, 영적축제이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불법의 이단교사들이 있어서 교인들을 미혹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다시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재림의 시기는 하나님의 주관이기에 하나님께 맡기고 너희는 재림 전에 나타날 징조인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 

반드시 미혹케 하는 역사와 배교의 행위가 나타날 것이니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종말의 때에 등장할 불법의 사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 스스로 높이는 교만한 자들)을 조심하라고 권면합니다.

 

사탄(불법의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스로 높아져 교만하여 하나님 자리에 앉아 인간으로부터 예배를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법의 아들은 마지막에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재림의 시기와 

불법의 아들을 분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신뢰하며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따라야 합니다.

 

이단을 극복하는 신앙은!  

내가 받은 구원의 확신과 분명한 신앙관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될것이라는 확신과 우리의 영적 생명력의 

원천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내가 살아야 하는 목적, 목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는 

것이 정확해야 합니다.

삶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 안에 견고히 서가는 예명식구들이 되실때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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