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23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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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0:32 조회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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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성도들에게 재림과 환난, 이단에 대해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종말론적인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달려 가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의 말씀이 가는 곳마다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또한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때 목사님께서 견고하고 든든한 목회를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할때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멘!

 

바울은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행 28: 23~27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 말을 듣고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하시며ᆢ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나라는 다 깨닫고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적인 은혜를 부어주셔야 알고 믿을수 있습니다. 

 

바울은 또한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극단적인 종말론적 신앙에 미혹되어 정상적인 삶에서 이탈해 

오직 재림만 기다리지 말라고 권면하면서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바울은 이들에게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하시고, 또한 누구든지 용서와 주님의 

사랑으로 돌아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로 서로를 돌아보며 사랑의 공동체, 주님이 경험되는 

예명 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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