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1월31일) 히브리서 4장 12-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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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02 조회4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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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우리네 성품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말씀인 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죄인이라는 인간의 실상을 알때 겸손히 주님앞에 나아가 참된 구원과 안식을 누릴 수있습니다. 

 

● 창조주이자 심판주이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전 인격과 만물을 통찰하시고 판단하며 은밀한 것까지 

모두 드러내십니다.

중보자이시며 대제사장이 되신 주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힘입어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갈수 있는 길을 

우리에게 열어 놓으셨습니다.

 

● 이제 우리는 살아있고 활력있고 예리하여 찔러 쪼개시고, 마음의 생각과 뜻, 우리의 전 인격을 통치하시는 

말씀 안에서 수술을 통해 환부가 드러나듯 병든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의 진찰과 수술을 통해 자신의 실상이 죄인됨을 알고 자신의 언행심사 뿐 아니라  내 자아의 생각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하면 언제든지 도와주십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으며 우리를 도우시는 은혜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믿음의 성도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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