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일) 히브리서 5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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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05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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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갈 때,  우리들의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열리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늘과 땅의 다리를 놓은 영원한 구원의 근원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이 세운 대제사장은 아론 후손인데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 아론의 후손보다 

훨씬 더 우월하시고 위대하시다" 라고 하십니다.

 

● 대제사장이 되는 조건은?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말씀하시듯 대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기 때문에 사람이 대제사장이 되어야 되는 것이 첫번째 조건이요~

두번째 조건은 택함을 받은 자..  즉,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가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선택을 받아서 인간으로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있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 대제사장이 해야 되는 일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라는 사실을 기억 하시며 이 귀한 부르심앞에  감사하며 

존귀한 사명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육체에 계실 때에 그 모든 연약함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삶을 살았고, 또 하나님께로부터 응답받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우리가 겪어야 될 그 모든 것을 경험하셨고 또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순종하셨기에 

하나님 앞에 놀랍고 귀하게 쓰임 받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인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도우시고 저희를 위해 간구해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순종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앞에 순종할때 예수님께서 주시는 그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우리는 온전히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만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말씀으로 성숙되고 주님의 귀한 사람들로 

성장되어, 하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고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하며, 

설 명절 잘 보내고 말씀으로 이기는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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