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2일) 히브리서 6장 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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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06 조회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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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갈 때,  우리들의 삶 가운데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복음은! 믿을때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거듭남과 중생을 체험하고 새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럴때 미성숙에서 성숙의 신앙의 단계로 변화되어 가게 되면서 성령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의 주권은 내 열심도 아니고, 나로부터 출발도 아니고, 목적지도 내가 결정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것입니다. 

 

사해바다는 일반바다보다 염도가 10배 높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들어가 물장구나 치면 갈 수 있는데 수영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유형, 평형 등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 물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네 신앙도 내생각, 내의지, 내경험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것입니다.

 

● 우리는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특히 신명기서 23장~28장에 내가 순종하면 어떻게 축복하시고, 불순종하면 어떠한 저주스러운 삶을 사는지에 

대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삶의 네비게이션이라 하는 것입니다.

 

● 오늘 히브리서는 배교가 시작된 시대에 쓰여진 서신서 입니다. 히브리서를 쓴이유는 잘 믿다가 배교(믿음을 

저버림) 하지 않도록 성도들에게 읽고 깨달으라고 쓰여진 서신서 입니다

 

결론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의 일에 게으르지않고 언약의 말씀을 끝까지 붙잡고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는 때까지 

오래 참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라 권면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붙잡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예명식구들! 주신 십자가 사랑 붙잡고 받은 사랑 잊지말고 기억하며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되어 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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