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월3일) 히브리서 6장 13-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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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10 조회3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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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견고하지 못하여 실족하고 배교하게 되는것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말을 더 잘 듣기에 

그렇습니다. 말씀의 뿌리가 깊이 내려지면 요동치 않는 믿음으로 세워집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먼저 찾아가셨고 또 믿음의 조상으로 택해주셨고 

언약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의 약속이 이루어 지기까지 아브라함을 붙잡아 주시고 실족할 때 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기에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역시 믿음을 지키며 여기까지 온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순간 순간 붙잡아 주시면서 

말씀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어떤 약속의 말씀을 주셨나요? 그 말씀을 붙잡을 때 우린 흔들리지 않고, 또한 믿음으로 

인내하면서 이루어질때까지 기도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기적은 반드시 하나님 때에 일어납니다.

 

●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지 못하는 이유는!

언약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믿음이 약해지고 자신의 환경, 형편, 처지, 그리고 자신을 보기 때문에 임계점을 

뛰어넘지 못하고 낙심하고 포기하기 때문 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혼의 닻같아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또한 우리에게 마직막 증표로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자신을 보지말고 하나님의 약속, 말씀을 붙잡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그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신앙으로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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