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월4일) 히브리서 7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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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16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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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를 쓰게 된 배경은 믿는 사람들중에 이단의 거짓유혹에 넘어가 배교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개종해서 

기독교를 믿게 된 유대인들 중에 신앙이 자꾸 흔들려 다시 유대교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오직 예수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견고하게 서라고 쓴 설교형식의 글입니다.

 

● 살렘왕 멜기세덱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고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의의 왕이요, 평강의 왕이십니다.

구약에 십일조를 최초로 드린 아브람은 앞으로도 나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 분은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그의 신앙고백이며, 십일조 드린 후 아브람을 축복하시고 그가 복의 근원이 되기까지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 

분도 살렘왕 예수님입니다.

 

이것이 최초 십일조의 유래이며,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였을때 시내산에서 모세가 십일조에 관한 율법을 받기 

전의 일입니다.

구약때는 율법으로 레위지파들이 성전에서 봉사하며 하나님 전을 지켰기에 십일조를 드렸으나, 지금의 십일조는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있고,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되어지는 우리의 신앙고백이고, 

그 은혜로 드려지는 것이 십일조 입니다.

 

이렇듯 우리예명식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으니 말씀안에서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고 예수님만이 우리인생의 주인이시라는 

신앙고백으로 우리의 신앙을 확증하며 인내하고, 우리 삶을 의의 길과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은혜를 체험하시는 

복된 삶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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