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월5일) 히브리서 7장 11-28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18 조회365회 댓글0건

본문

 

죤뉴턴은 해군장교였으나 탈영하다 붙잡혀 노예선에서 일했고, 흑인노예를 사람 취급도 안하며 학대했던 그가 주님을 

만나 회개의 곡을 쓴 것이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그은혜 고마와~~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입니다. 이 곡은 주님을 만난 후 그의 신앙고백 입니다.

그가 고백한 두가지는!

*내가 말할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과

*오직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 이십니다.

우리도 이런 고백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 구약의 대제사장인 레위지파는 먼저 자기 죄를 위해 제사를 드려 죄를 정결케 씻김받고, 그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사를 드릴때 레위 지파로는 온전함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죄 없으신 대제사장인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에겐 필요한 것입니다.

 

● 예수님은 혈통으로 오신 것도 아니고 전혀 다른 하나님 아들로서, 육적으로는 유다지파로 오셨습니다. 

죄인의 몸으로 오신 것이 아니기에 단번에 자기를 드려 십자가에서 죽으사 휘장이 찢기고 우리가 만인 제사장 되는 길을 

열어 놓으시고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고, 예수님은

우리를 죄 없는자로 만들어 하나님 앞에 나갈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우리를 온전케 하는분은 예수님 밖에 없기에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예수님만을 꽉 붙잡아야 합니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 이십니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약속에 보증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님의 일에 힘쓰는 자 되고, 오직예수!! 붙잡는 자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우리는 주님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믿음으로 견고히 서는 여러분, 주님만으로 만족하고 승리하는 예명식구들 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