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6일) 히브리서 8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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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19 조회3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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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까지 가는 여정속에 가장먼저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율법과 법도와 규례를 주셨고, 그리고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인 성막을 짓게 하셨습니다.  

왜냐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고 성막에서는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되리라"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받았지만, 죄인된 사람들은 율법을 지킬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하나님은 구약의 율법을 폐하시고 신약에 예수님을 통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우리 심비(마음)에 

새기라고 새언약을 주셨습니다.

 

● 새언약은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우리 안에 주셨습니다.

구약에는 말씀대로 성전이 지어졌으나 신약에 와서는 우리가 성전이기에 주님이 말씀으로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가 주인 되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 안에 주님이 

주인되시도록 해야합니다.

 

이렇게 될때 주님은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세상, 보여지는(허상)을 보고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실상 언약의 말씀을 따라가는 우리 예명식구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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