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 7일) 히브리서 9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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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21 조회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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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성막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 방법대로  지어졌습니다. 

 

● 성막은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졌고 동쪽에 하나의 출입문을 통하여 들어가면 번제단이 있고 (구약에서는 짐승을 

잡아 나의 죄를 전가시켜 제물로 드렸고, 지금은 우리 자신이 제물이 되어 회개) 그 다음에 물두멍이 있어 그곳에서 

손을 씻으며(죄사함 받고) 성소안에 들어가면 일곱 촛대(교회, 성령)와 진설병(말씀)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어둠을 밝히며 생명의 떡 말씀으로 교회공동체를 든든히 세워가야 합니다.

 

● 지성소 -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속죄소,시은좌)라 하는데 그곳에는 법궤가 있고 법궤 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 광야에서 하나님의 역사였던 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들(십계명)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시어 의식주를 책임지셔도, 하나님의 권위로 아론지파를 세워 주셔도, 눈에 안보이면 언제든지 

다른 우상들을 만들며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우리들).. 결국 그들은 다 채우고 돌봐줘도 또 범죄, 불순종하니 

대제사장은 피를 법궤 위(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이 들어있는 시온좌 위)에 뿌립니다.

이는 우리의 죄에 보혈을 뿌려 주는 것입니다. 

결국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의 원망, 불평, 불신앙의 죄를 사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실로 짠 휘장이(폭 9.34cm) 위로부터 찢어진 것 입니다. 하나님이 하셨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막힌 담을 헐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우리에게 열어 놓으셨습니다.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자가 없느니라" 하신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역사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신앙이 개혁 되어야 합니다. 개혁은 오직예수!

예수님이 나의 중심에 주님이 계셔서 나의 모든 삶을 통치하시고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개혁! 입니다.

우리 예명식구들!

내가 주인이었던 나의 삶에, 주인이 주님으로 온전히 바뀌셔서 주님께 인도 받고 바른길 옳은 길로 살아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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