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9일) 히브리서 10장 1-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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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25 조회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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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령의 인도를 받는 복된 하루, 말씀으로 시작하시는 하루되세요. 샬롬!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예수그리스도)에 그림자일 뿐" 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야지만 불완전한 율법이 완전한 

복음으로 완성 되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고 율법을 통하여 우리자신이 죄인임을 알게하는 것이고, 죄인인 우리는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장차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이고, 예수님이 오셔야만 

불안한전 율법이 완전한 복음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복음의 완성으로 보내주셔서,

"그리스도 밖에 살면서 약속으로는 외인이요 세상에서는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는데 이제는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엡2:12-13) 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습니다.

그렇기에 아벨의 제사처럼 삶과 제물이 흠없이 드려져야 하고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 이제는 말씀처럼 은혜로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율법의 완성은 사랑),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며,  악한 세상을 본 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오늘도 우리자신을 돌아보며 믿음의 임계점을 뛰어 넘어 내 뜻대로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살아내는 예명식구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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