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고, 성령은 예수님께서 

단번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영원히 온전하게 되셨음을 우리에게 증언합니다.

이는 우리가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죄사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기에 담대히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가 주어진 것입니다.

● 구약에 모세는 십계명을 돌판에 받았으나 이제는 우리에게 마음에 새기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들.. 

회개하고 마음에 말씀으로 세워 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들의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다"하셨으니 

이제는 구약처럼 짐승의 피가 아니라 친히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으니 다시 죄를 짓지 말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라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다가 침륜(실족)에 빠지거나 옛사람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기에 지성소에 담대하게 나아가 기도하면 

우리를 정결한 영으로 바꿔주십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이제 우리의 삶은!

1. 하나님께서 책임지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2. 우리는 약하고 힘든 자들을 이끌고 세워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서로 돌아보아 사랑으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합니다.

4.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교회는 주안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도록 기도로 관계가 맺어져야 합니다.

이럴때 침륜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 "잠시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 리니 지체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기자는 재림의 주가 반드시 오시니 믿음의 성도들은 믿음에서 떨어지지 말고 거짓이단들과 

거짓교사들에게 배교당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명 식구들을 사랑의 공동체로 묶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서로를 돌아보고 위로하며 권면하고, 서로 기도로 동역하고, 서로 사랑하고 인내하여 승리하는 

공동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