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2일) 히브리서 11장 11-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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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2 23:30 조회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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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국의 어미가 된 사래의 신앙!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사라는 나이가 들어 임신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 시기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 내년 이 맘 때에는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셨고, 사라는 장막 뒤에서 듣고 웃습니다. 그 말씀에 대한 불신앙 반응이지요!

"나는 나이도 많아 뇌쇠 하였고, 남편 아브라함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을까" 하며 자신의 생각과 한계에 갇혀 있던 

사라는 하나님을 믿지만, 이것은 자신의 생각의 한계 안에서 믿는것

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자신을 바라보고 내 생각,  내 방법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 안에서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사라가 불신앙을 넘어 믿음으로 잉태하여 열국의 어미가 될수 있었던 비결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능치 못할일이 있겠느냐!"

 

사라를 통하여... 참된 믿음은 자신, 환경, 내 생각, 남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며 

언약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사라는 이성을 뛰어넘어서 믿음의 세계에서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때가 되면 이루어 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들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믿고, 그 약속이 이루어 지기까지 

기도하고 믿음으로 인내하여 승리하는 멋진 인생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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