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3일) 히브리서 11장 13-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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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7 16:22 조회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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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본향(영원한 하나님나라, 하나님이 계신곳)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중략) 그들을 위 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우리에게는 '나온 바 본향'과 '더 나은 바 본향' 두 곳이 있습니다.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 이 땅의 세속적인 행복을 추구하고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며, 세상의 명예와 권력을 위하여 살지 않습니다.

- 자신이 누구인지, 부르심의 소명이 무엇인지 알고 순종하고 나아갑니다.  또 '상 주시는 이'를 바라보고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오직 인내하며 믿음으로 저 천국을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 이런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본향을 사모하기 때문이고, 세상이 감당 할 수 없는 믿음의 

   대장부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시험이 있으나,  믿음으로 순종해서 시험을 이기는 사람들도 있고, 인내하지 못하고 자기 주장과 생각으로 

'더 좋은 본향'에 못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순종은 말씀안에서 찾는 것입니다.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자의 삶은 기준은! 

하나님께서 주신 의를 따라서 사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이땅에서도 주시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도 

주시는데.. 우리를 하늘의 상속자로 주셨습니다. 

이땅은 잠시 살아가는 삶이기에, 

믿음의 여행객으로 이땅을 살아내는 지혜를 배워 영원한 본향을 향해 잘 지나갑시다.

 

우리 예명식구들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인내하여, 승리하는 우리예명 식구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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