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4일) 히브리서 12장 1-13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7 16:24 조회407회 댓글0건

본문

 

우리가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한다고는 하지만, 또한 믿음 생활을 잘 하고 싶더라도..이땅을 살아가다 보면 환경에 지배받고, 

내 생각에 눌리고 지쳐 낙심되어, 침륜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우리 속에는 원죄의 뿌리가 아직도 처리되지 않았기에, 죄의 유혹으로부터 이길 힘이 없는 우리의 연약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  죄에 빠지고 시험에 들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에게 죄로부터, 나의 연약성으로부터 이길수 있는 해답을 주십니다.

 

우리는 징계를 받고 연단을 받으면 내 힘으로 이기려고 하고, 또한 봉사하고 헌신할때도 지치면 내 힘으로 이겨내려 하다가 

낙심하고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서 버리고 범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모르니까...

 

● 주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채찍질 하십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친아들로, 상속자로 만들기 위함이고, 또 말씀에 

순종함을 배워 존귀한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답게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가야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성'에서 '거룩성'으로 

바뀌도록 고난의 풀무가운데 연단시키시고, 환경과 문제가운데 기도하여 부르짖게 하시고, 말씀으로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하십니다. 

그래서 결국 내가 누군지 알게 하시고, 내가 주인이었던 자리를 내려놓게 하시고, 주님이 아니면 안돼요!라고 고백 되어지는 

인생으로 바꿔가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오직 예수!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셔서 삶에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 인생으로 바꿔가게 하시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며 우리를 연단하시는 이유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달아 '나'를 내려놓고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들 되어,

거룩한 성품과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