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15일) 히브리서 12장 14-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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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17 16:29 조회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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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 낙심하고 눌릴 때가 있는데, 그럴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고 

권면하신 어제 본문 말씀처럼 베풀어주신 은혜와 주님을 깊이 묵상하면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사랑 어찌 이루 말하라~'  감사와 찬송이 나오면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 15절과 28절에서는..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말씀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서 벗어난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쓴 뿌리가 난 자처럼 하나님을 무시하고 그의 말씀을 함부로 여기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에게 

 악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사람들입니다.

*성적인 죄를 짓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과 아들의 직분을 함부로 대하는 '에서(야곱의 형)' 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과 아들의 직분을 함부로 여기지 말고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때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사람들과 화평하되 세상의 뜻을 따르지 않고 믿음의 길을 가야하는데, 거룩은 주님을 통해서만 볼 수 있기에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하셨고 '거룩'을 통해서만 우리들은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예명식구들! 

우리는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안에 온전히 거하여 성령의 인도로 하루를 

시작 할 때.. 하나님의 뜻인 거룩함과 화평함을 누리며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할때 쓴 뿌리 난 자처럼 하나님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남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선한 말,

긍정적인 말을 할 것이고.. 또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더럽히는 일들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과 그가 주신 모든 선물을 받은 하나님의 친아들, 상속자,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존귀한 

자로서 사람들과 화평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모두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주를 섬겨서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영원한 천성,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 나라 

본향까지 멋지게 들어가는 믿음의 신앙인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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