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월18일) 히브리서 13장 18-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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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2-22 10:34 조회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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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기자는 마지막 편지 부분을 통해 이 글은 권면의 말이므로 잘 받아들일 것을 당부합니다.

 

하나님 백성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 받았으니 이땅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하되 마땅히 할 일이 있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선한 일, 행동, 선한 양심의 기준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하기에 기도하라 하시고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기준과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에 듣고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 우리가 선한 일을 행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뜻이 드러나고 복음이 전해지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데,

이것이 우리의 목표고 비전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 선한 양심, 선한 일, 선한 행동에 거리낌 없이 무슨 일을 하든지 바르게 처신하기를 바란다고 기도를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거룩한 성도가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공동체 안에서 

  행하는 것들이 성도로서의 도리라고 권면 하십니다.

* 공동체에서는 서로 기도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돕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것이 주님의 기쁨이라 하십니다.

* 말씀을 전하고 권면하는 지도자들과 좋은 관계 속에서 순종하고 들어라! 하십니다.

  왜냐하면, 권면을 받는 성도들의 영혼이 잘 되고 그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믿음안에서 더 굳건하여 흔들리지 

  말 것과 위로를 주기 때문입니다.

* 은혜와 평강이 너희 모두에게 있을지어다.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명식구들~

지금까지 히브리서를 통하여 성령의 음성이 들려지신걸 믿고, 권면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여 복된 인생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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