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월23일) 요한복음 1장 43-5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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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명교회 작성일22-03-05 19:46 조회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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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주시는 귀한 은혜가 오늘도 삶속에 있기를 축복하며 삶에 적용되어지길 기도합니다.

 

● 안드레는 예수님을 향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고 한 세례요한의 말을 듣고 

자신들이 기다려온 '메시야' 라고 믿고 예수를 따랐고, 형제 베드로에게도 예수님을 증거 합니다 와보라!! 

그 전도를 듣고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랐고 ..이어서 오늘은 빌립을 찾아 가시는 주님!

 

● 예수님께서는 빌립에게 직접 찾아가 " 나를 따르라" 하시니 직접 찾아오셔서 자신을 부르신 주님을 만난 빌립은 

그를 구원자로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혼자만 알지 않고 나다나엘에게 찾아가 예수님을 전하며 그 말을 믿지 못하는 

그에게 직접 '와서 보라' 라고 권합니다.

우리도 내가 만난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면서 구원자이심을 믿는다면 이웃에게 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빌립과 함께 예수님앞에 나온 나다나엘에게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하시며,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늘 경건한시간을 가진 것을 주님은 보셨고 아신다 하십니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나겠느냐고 예수님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있었으나 예수님을 향한 편견은 

예수님을 만나면서 실체앞에 깨어져 버리고 예수님의 참면모를 보면서 벗겨지게 되었습니다.

 

비로소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나니 언어가 완전히 바뀌면서 '랍비'(선생 or 존경하는 분)칭호에서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고백하고 '이스라엘의 임금' 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만났을때 변화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언어로 변화되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우리들은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와보라! 전해야 하고, 또  사람들은 우리의 행실을 보고 

예수님을 보게되고 믿게 될 것입니다.

언행일치! 삶과 믿음과 행함이 말씀안에서 일치되길 소원하며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동역자 

예명교인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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